10개 홀, 11만㎡ 이상의 전시 면적: 9월 페리아 발렌시아 주거 대전의 청사진
'발렌시아는 디자인을 일깨운다(València Inspira Diseño)'를 슬로건으로, 페리아 발렌시아는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최근 10년 사이 최대 규모의 주거 분야 박람회를 연다. 페리아 아비타트 발렌시아, 홈텍스타일 박람회 텍스틸오가르, 격년제 주방 박람회 에스파시오 코시나 SICI, 신규 기획 360 바이 세비사마가 합동으로 개최된다. 개막 5개월을 앞두고 10개 홀에 걸쳐 총 11만㎡ 이상의 전시 면적이 이미 예약됐다. 지난 회 대비 약 20% 성장한 수치로, 이로써 이 합동 행사는 유럽 주거 분야 2위 규모로 자리잡는다. 가구, 장식, 조명, 침구, 홈텍스타일, 소파 원단, 주방 설비, 세라믹, 욕실, 건축·인테리어 솔루션을 아우르는 국내외 기업·브랜드 약 1,500곳이 모일 전망이다. 공용 공간 디자인은 오도스디자인(Odosdesign) 팀이 맡아 관람을 총체적 감각 경험으로 만든다. 아비타트는 2·3층 7개 홀을 쓰고, 텍스틸오가르는 제품군별로 각 홀에 횡단 배치되며, 에스파시오 코시나 SICI는 3층 3홀로 이전해 프란세스크 리페가 연출한 'AMC 키친 랩'을 선보인다. 6홀과 6bis홀에는 욕실·표면재·콘트랙트 채널에 집중한 360 바이 세비사마와 디자인 호텔을 재현하는 호텔 아비타트 2026 새 에디션, 신진 인재들이 모이는 실험 공간 NUDE 살롱과 그 포럼 '아고라 누드'가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