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MA 조직위, 2026년 성과 결산… 전문 방문객 18만 7천 명 돌파
국제 농기계 박람회 FIMA 2026이 제44회 행사를 마치며 농업 비즈니스와 혁신의 세계적 기준 플랫폼이라는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 페리아 데 사라고사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35개국 1,267개 기업이 참가했고 전시 면적은 8만 8,480㎡에 달했다. 전문 방문객은 18만 7,875명으로 2024년의 16만 7,564명보다 12.12% 늘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참가업체의 80%가 참가 목표를 달성했다고 답했고, 방문객의 90%는 이미 FIMA 2028 재방문을 계획하고 있다. 이 수치는 사라고사 콩그레스 궁전에서 열린 조직위원회 회의에서 발표됐다. 회의에는 아라곤 주정부의 신임 농업·축산·식품 장관 아란차 시몬과 Kuhn Ibérica, Agragex, Ansemat 등 위원사들이 참석했다. 행사 기간에는 80개가 넘는 기술 세션과 병행 활동이 열려 2,400명 이상의 등록 참가자를 모았다. 주요 성과로는 로봇공학·AI·IoT·정밀농업에 특화된 9홀의 전용 공간 'FIMA Tech'와 젊은 인재를 농식품 산업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FIMA Conecta Talento'가 꼽혔다. 기술 신제품 경진대회 최우수상은 ATADES의 지원 아래 인증 유기농업과 사회적 포용을 결합한 특수고용센터 가르데니에르스(Gardeniers)에 돌아갔다. 페리아 데 사라고사는 벌써 FIMA 2028 준비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