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카라바닝 박람회, 스페인 업계 백서 제작 추진
피라 데 바르셀로나의 국제 카라바닝 박람회가 업계 단체 ASEICAR, GREMCAR와 함께 스페인 카라바닝(캠핑카) 업계 백서 제작을 추진한다. 연구는 마드리드 유럽대학교의 Tornare MarSenses | Septeo | AEDH 재단 석좌 연구진이 맡으며, 결론은 2026년 말에 발표될 예정이다. 백서는 이 관광 형태의 경제·사회·환경적 영향과 최근 변화를 조명해, 2007년에 나온 마지막 연구를 약 20년 만에 업데이트하게 된다. 연구는 업계 데이터 분석과 학술 작업, 기업·협회 등 핵심 주체 인터뷰를 결합해 업계 성장세, 관광지에 미치는 경제 효과, 새로운 여행자 유형, 지속가능성·국토계획·디지털화 과제를 다룬다. 박람회의 주젭 안토니 요파르트 디렉터는 이번 백서가 카라바닝의 미래 발전을 뒷받침할 지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고, 마드리드 유럽대학교의 마릴로 마르티네스 가르시아 학장은 엄밀한 연구로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이 박람회는 스페인 업계 최대이자 유럽 유수의 행사로, 지난 회에는 참가업체 180곳, 차량 700대 이상, 방문객 6만 명 이상을 모았다. 제38회는 2027년 10월 16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