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 디자인 전시 'nude 2026', 최고 권위 심사위원단 구성
신진 디자인 인재의 국제 쇼케이스 '살롱 nude 2026'이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페리아 아비타트 발렌시아의 일환으로 열리는 가운데, 차기 참가 프로젝트를 선정할 전문 심사위원단이 구성됐다. 심사위원단은 서로 보완적인 분야에서 온 5인의 전문가로 이뤄진다. 스페인 문화부 문화산업조정센터의 에나르 디에스 문화액션 팀장, 2023년 스페인 국가디자인상(젊은 디자이너 부문)을 수상한 클랩 스튜디오의 앙헬라 몬타구드와 조르디 이란소, 2023년 세비사마랩 세라믹 디자인 1등상 수상자이자 nude 참가 경력이 있는 다학제 디자이너 에스테르 크루스, 레드닷과 iF 디자인 어워드 등을 수상한 요노(Yonoh)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공동창업자 클라라 델 포르티요, 그리고 발렌시아 공과대학교의 디자이너·연구자·교수 하비에르 파스토르다. 심사위원단은 혁신성, 창의성, 지속가능성, 완성도, 그리고 주거 산업에서의 직업적 잠재력을 기준으로 출품작을 평가한다. 접수는 6월 23일까지이며 국제 신진 디자이너, 졸업반 학생, 디자인 학교, 대학, 신생 에디터·제조사·갤러리가 대상이다. 출품작은 가구, 조명, 홈텍스타일, 주방, 욕실 분야의 실물 크기 프로젝트여야 한다. 20년 넘는 역사를 지닌 nude는 유럽 신진 디자인의 주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으며, 올해는 문화부와 과학혁신대학부, 발렌시아주 디자인재단의 지원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