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키플라스트 2026, 플라스틱·고무의 순환성 가속에 기여한다
에키플라스트(Equiplast) 2026이 플라스틱 부품 생산의 순환 전략을 평가해 세아트&쿠프라(SEAT & CUPRA)를 베스트 인 클래스로 선정했다. 이 전략은 버진 원료 사용 감축, 재활용·재생 가능 소재 도입, 환경 영향이 적은 새 솔루션 개발을 통해 생산 공정의 환경 부담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회사는 해양 회수 플라스틱으로 만든 SEAQUAL® YARN, 수성 공정으로 재생 폴리에스터 73%를 사용해 제조하는 마이크로파이버 Dinamica® 같은 소재를 확대하고 있으며, 제품 수명 종료 후 부품 회수가 쉬운 단일 소재 설계 등 '재활용을 위한 디자인'에도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바르셀로나 자유무역지대 시설에 '서큘러 이코노미 허브'를 열었다. 차량 해체와 부품·폴리머·금속 회수에 특화된 작업장으로, 소재에 두 번째 삶을 주는 것이 목적이다. 이 사례는 에키플라스트 2026의 대표 신설 프로그램이자 지식 공간인 '리싱킹 플라스틱(Rethinking Plastic)'에서 발표된다. 콘퍼런스는 순환경제, 재활용 기술, 첨단 소재, 디지털화의 4대 축으로 30개 이상의 세션과 100명 이상의 연사로 꾸려진다. 에키플라스트는 6월 2~5일 피라 데 바르셀로나 그란비아 전시장에서 엑스포키미아와 동시에 열리며, 두 행사 합쳐 참가업체 800곳 이상, 전문 관람객 2만 1,000명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