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우로브리코, 예약률 80% 달성…이베르플로라와 함께 국제성 강화
국제 DIY·철물 박람회 에우로브리코(Eurobrico)가 차기 개최를 향해 착실히 나아가고 있다. 전시 공간의 80%가 이미 확정됐고 국내외 선도 기업들의 참가가 정해졌다. 행사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페리아 발렌시아에서 열리며, 제조사·유통사·전문가를 한 공간에 모아 업계의 구매력을 결집하고 비즈니스 창출의 핵심 플랫폼이 된다. 이번에도 최대 강점 중 하나는 국제 화훼·조경·기술·가든 DIY 박람회 이베르플로라(Iberflora)와의 동시 개최다. 전문 관람객의 시간을 아껴줄 뿐 아니라 두 행사의 시너지로 상업 기회를 키운다. '가든 살롱'을 중심으로 한 공유 공간이 철물, DIY, 그린 분야를 자연스럽게 연결해 시장의 실수요에 맞춘 역동적 환경을 만든다. 박람회는 또 외국 기업 참가 확대와 국제 바이어 유치 프로그램 '에우로브리코 비즈니스 클럽'으로 국제성을 계속 강화하고 있다. 기예르모 레알 회장은 이 단계에서 80%에 도달한 것은 "업계의 관심을 확인해 주는 것"이라며, 전문 방문자 입장에서도 며칠 사이 국내외 비즈니스 기회가 가장 많이 모이는 단일 행사에 구매팀 전체와 매장 책임자들을 데려갈 수 있다는 점이 사업에 필수적이고 "최종 고객을 접하는 매장과 공급업체 사이에 정보가 흐르게 해 준다"고 말했다. 이번 회차의 새 변화로 박람회는 발렌시아 전시장 3층 7홀로 자리를 옮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