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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통계

FYCMA, 국제 전시회의 날 맞아 박람회 활동의 전략적 가치 강조

말라가 시청 소유의 말라가 전시컨벤션센터(FYCMA)가 6월 3일 국제 전시회의 날(Global Exhibitions Day, GED) 기념행사에 동참한다. 세계 전시산업 최대 조직인 UFI(국제전시산업연맹)가 추진하는 이 이니셔티브는 올해 제11회를 맞아 '전시회는 기회를 창출한다'를 주제로, 박람회 활동의 혜택이 상업적 영역을 넘어 사람, 조직, 지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강조한다. 스페인 박람회 협회(AFE)에 따르면 스페인은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터키와 함께 유럽에서 박람회 활동이 가장 활발한 국가 중 하나다. 옥스퍼드 이코노믹스가 2024년 데이터로 AFE를 위해 작성한 연구에 따르면 이 산업의 경제 효과는 약 136억 유로, GDP 기여는 69억 유로로 추산되며 직간접 일자리 124,400개를 창출한다. FYCMA는 H&T, Transfiere, CM 말라가, Guadalindie, Greencities, Simed 등 자체 브랜드 행사를 보유한 스페인 유수의 박람회 주최자로 자리매김했으며, DES-디지털 엔터프라이즈 쇼 등 국내외 운영사들의 행사도 유치하고 있다. 2025년 이 센터는 상업 전시를 수반한 25개 박람회·행사를 개최해 2,633개 출품 기업을 모았으며, 추정 경제 효과는 2억 6,500만 유로를 넘어 전년 대비 37%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