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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거래

갈리시아 주정부가 미는 '비즈니스 팩토리 에너지', 첫 실무회의로 활동 개시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의 갈리시아 투자진흥기관(IGAPE) 본부에서 '비즈니스 팩토리 에너지(BFE)'의 첫 실무회의가 열렸다. BFE는 갈리시아 주정부가 추진하는 재생에너지·에너지 전환 특화 액셀러레이터로,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Cluergal과 금속산업 클러스터 Asime이 운영하고 Xesgalicia, 갈리시아 에너지청(INEGA), IGAPE가 참여한다. 회의에서는 집행위원회가 구성되고, Navantia Seanergies, Instra Ingenieros, Reganosa, Genesal Energy, Naturgy, Intaf 그룹, 이베르드롤라, SGS로 이뤄진 '견인기업 협의회'가 공식 출범했으며, 프로그램의 첫 전략 방향과 에너지 분야 혁신 솔루션 발굴의 기준이 될 과제 목록이 승인됐다. 코바동가 토카 IGAPE 총국장은 비즈니스 팩토리를 '창업가의 재능과 글로벌 시장의 현실을 잇는 안전한 다리'라고 표현했고, 파블로 페르난데스 INEGA 청장은 젊은 인재 유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프로그램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세 차례 진행되며, 회차마다 최대 30개 프로젝트를 선발해 성숙도에 따라 인큐베이션, 액셀러레이션, 컨솔리데이션 트랙에 배정한다. BFE에는 해당 기간 IGAPE의 무상 보조금 60만 유로가 배정되고, Xesgalicia가 지분 투자나 자본전환 옵션이 있는 참여형 대출로 이를 보완한다. 지원액은 액셀러레이션 단계 기업에 최대 5만 유로, 컨솔리데이션 단계 진입 기업에 최대 25만 유로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