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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항공 공급망, 갈리시아에 모여 업계 경쟁력과 회복탄력성 강화 논의

스페인 항공 산업 공급망 기업 약 100곳이 갈리시아 기술단지(Tecnópole)에서 열린 '항공: 공급망의 혁신과 회복탄력성' 콘퍼런스에 모였다. 행사는 스페인 방위·안보·항공·우주 기술기업협회(TEDAE)가 주최하고 갈리시아 산업 클러스터 ASIME이 협력했다. 개막식에는 세사르 라모스 TEDAE 사무총장, 리카르도 로하스 에어버스 스페인 상용기 부문 사장, 레베카 아세브론 ASIME 부회장이 참석했다. 라모스 사무총장은 차세대 단일통로기 개발에 대비해 새로운 항공기술계획 수립과 AeroExcellence 등 전략 사업 참여를 촉구했고, 로하스 사장은 납품 목표 달성과 업계 탈탄소화의 열쇠가 공급망에 있다고 강조했다. 행사에서는 주요 제작사들의 수주 잔량이 1만 7천 대를 넘는다는 점도 언급됐다. 아세브론 부회장에 따르면 2024년 갈리시아 항공우주 산업은 직접 고용 1,700명, 매출 1억 6,500만 유로를 넘어섰다. TEDAE를 위해 PwC가 작성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스페인 항공 산업 매출은 113억 유로를 넘었고 직접 고용은 약 5만 명이었다. 이날 원탁 토론과 B2B 상담, COASA(Aernnova 그룹) 공장 견학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