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품종과 볼거리로 채워질 '아반카 세마나 베르데 2026' 축산 구역
6월 4일부터 7일까지 갈리시아 국제전시장 ABANCA에서 열리는 제48회 아반카 세마나 베르데 국제 박람회의 축산 구역은 경연대회와 시연, 강연으로 가득한 일정을 마련했다. 멸종 위기에 처한 갈리시아 토착 품종이 주인공으로, 토착품종연합회 BOAGA와 켈트돼지사육자협회 Asoporcel, 갈리시아 순종마협회 Puraga 등이 참여한다. 체형 심사 대회로는 제6회 갈리시아 양·염소 대회(7개 목장 25마리), 역대 최다인 30여 목장 50마리 이상이 참가하는 제8회 켈트돼지 대회, 성계 120마리가 모이는 제11회 모스 닭 챔피언십, 갈리시아 순종마 공식 대회, 그리고 카체나·비아네사·칼델라·리미아·프리에이레사 등 토착 소 5개 품종이 겨루는 대회(20개 사육농가 80마리)가 열린다. 이 밖에 야생 암말의 갈기를 깎는 전통 행사 '라파 다스 베스타스', 고등 마장마술 시연, 모스 닭 1,000마리 이상이 판매되는 가금류 시장, 스페인 희소 돼지품종 연합회 페람포르(Ferampor) 소개, 토착 품종 식재료로 매일 다른 메뉴를 선보이는 레스토랑 '타피라사스'도 마련된다. 국제 양돈 동향과 아프리카돼지열병을 다루는 제28회 양돈 심포지엄, Feuga 재단의 농축산림 혁신 세션 5회, 양 사육 협회 Ovica의 '목동 학교'와 종축 검사 프로젝트 강연이 일정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