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최고 소믈리에들, 세계적 스파클링 와인에 도전… '스파클링 와인 마스터' 가스트로노마서 개최
프로 소믈리에 경연이 '가스트로노마 2026'으로 돌아온다. 스파클링 와인 전문 챔피언십 '스파클링 와인 마스터 by 탄툼 에르고' 제4회가 10월 26일 페리아 발렌시아에서 열린다. 지중해권 대표 미식 박람회인 가스트로노마(10월 26~28일)의 일환이다. 참가 신청은 아직 열려 있으며, 대상은 레스토랑, 호텔, 전문 소매점, 미식 공간에서 일하는 현직 프로 소믈리에로 한정된다. 밀실 심사가 아닌 공개 무대 위의 '시험'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스페인 최고의 소믈리에들이 샴페인, 카바, 코르피낫, 크레망, 프란치아코르타, 젝트를 비롯해 포르투갈, 잉글랜드, 중남미 産까지 세계의 대표 스파클링 와인을 놓고 지식과 판단력을 겨루며, 객석에는 외식업계와 와이너리, 유통 관계자들이 자리한다. 경연은 이론과 실기를 기술적 기준으로 결합해 진행된다. 단순히 기포를 식별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 방식으로 빚은 스파클링 와인을 둘러싼 지식과 기술, 감각의 탁월함을 가리는 것이 목표다. 대회는 '탄툼 에르고'를 생산하는 발렌시아 프리미엄 스파클링의 대표 와이너리 보데가스 이스파노 수이사스가 추진하고 에펙토 디렉토, 가스트로노마와 함께 운영하며, 발렌시아주 관광청, 에우로셀렉시오-리델, 브뤼셀 국제 콩쿠르 스파클링 부문이 협력한다. 가스트로노마는 이를 통해 스파클링 와인에 대한 오랜 투자와 홀 서비스·소믈리에의 전문성 조명을 한층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