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음악·레저로 채워진 빌바오 전시센터… 주말 9만 8천 명 운집
빌바오 전시센터(BEC)가 모든 홀이 완전 가동된 주말을 보냈다. 5월 7일부터 10일까지 여행 박람회 '엑스포바카시오네스', 캠핑카 박람회 '카라바닝 에우스카디', 중고차 박람회(FVO), 비스카이아 아레나에서 열린 라 오레하 데 반 고흐 투어 첫 공연, 그리고 HABE(바스크어 시험)와 에우스코트렌 채용시험이 동시에 열려 총 9만 8천 명 가까이가 다녀갔다. 제46회를 맞은 엑스포바카시오네스는 '체험(Experimenta)'과 '맛보기(Saborea)'를 축으로 구성돼 바스크 3개 주와 칸타브리아, 부르고스, 나바라, 라리오하 등지에서 3만 96명이 방문했다. 시식회와 액티브 투어리즘 체험 외에 바스크 관광청 바스케투어가 주최한 스마트 관광 거버넌스 전문 세션도 열렸다. 개막식을 주재한 소니아 페레스 에스케라 주의회 의원은 지속가능하고 접근 가능한 관광에 대한 비스카야의 의지를 강조했다. 카라바닝 에우스카디에는 순회여행 애호가 4,600명이 모였고, FVO는 방문객 2만 4,272명과 행사 기간 판매 21% 증가로 마감했으며 진행 중인 상담이 성사되면서 판매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아마이아 몬테로와의 재결합으로 화제를 모은 라 오레하 데 반 고흐의 두 공연은 매진돼 약 3만 명을 모았고, HABE 시험에는 7,773명, 에우스코트렌 시험에는 880명이 응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