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회 아반카 세마나 베르데 개막 한 달 앞으로… 6월 4~7일 개최
갈리시아의 국제 박람회 '아반카 세마나 베르데(녹색 주간)'가 제48회 개최 준비의 막바지에 들어갔다. 한 달 뒤인 6월 4일부터 7일까지 갈리시아 국제전시장 ABANCA에서 열리며, 이베리아반도 북서부 최대의 다업종 종합 전시·레저 행사로 다시 자리한다. 갈리시아 세마나 베르데 재단 팀은 요즘 준비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시장에서는 여러 병행 전시회가 함께 열린다. 제29회 대서양 식품전(Salimat Abanca), 제15회 갈리시아 관광전(Turexpo Galicia), 제12회 관광 축제 박람회(Festur), 제12회 수렵·낚시·자연 박람회(Fecap Abanca), 제2회 미용·에스테틱 박람회(Intermax Beauty Show)가 그것이다. 이 밖에 축산, 소형 기계, 원예부터 인테리어 장식, 자동차, 에너지 솔루션까지 다양한 분야가 참여한다. 전문가와 일반 관람객을 아우르는 활동 프로그램도 확정 단계에 있으며, 해마다 사랑받아 온 인기 프로그램과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기획이 함께 마련된다. 성과 지표도 탄탄하다. 2025년에는 전회 대비 32% 늘어난 11만 2,200명이 방문해 팬데믹 이후 최고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