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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키미아 갈라 디너… 회복탄력성 갖춘 화학 산업, 낙관적으로 미래 조망

카탈루냐 국립미술관(MNAC) 오벌홀에서 '엑스포키미아 2026' 갈라 디너가 열렸다. 전시회 60주년과 동시 개최 전시회 에퀴플라스트 40주년을 기념한 이날 만찬에는 화학 기업과 수요 산업의 경영진, 업계 협회, 행정부 대표 등 700명이 참석했다. 스페인 조르디 에레우 산업관광부 장관이 주재했으며 카탈루냐 주정부의 미켈 삼페르 기업노동부 장관, 피라 데 바르셀로나의 파우 렐라트 회장, 엑스포키미아의 카를레스 나바로 회장, 에퀴플라스트의 베른트 뢰겔레 회장 등이 함께했다. 기조연설자인 BASF SE 집행이사회 멤버이자 유럽화학산업협의회(Cefic) 전 부회장 카티야 샤르프빙켈은 화학이 녹색 전환을 이끌 준비가 된 견고하고 회복탄력적인 산업이라고 강조하며, 지금이 투자 결정의 중대한 시점이고 유럽의 경쟁력과 전략적 자율성을 담보할 더 단순한 규제 체계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갈라에 앞서 BASF, 다우, 코베스트로, 헨켈 이베리카, 에어리퀴드 등 주요 기업 CEO 30여 명이 정계 대표들과 사전 회동을 가졌다. 만찬에서는 화학을 통한 산업 전환을 평가하는 '베스트 인 클래스' 상이 Lefance, 로레알 그룹, Almirall, Moeve에, 플라스틱 순환성 부문에서 세아트&쿠프라에 수여됐다. 아울러 키미드로가의 비센스 무뇨스 CEO와 Moeve에 특별 공로상이, 2024년 폭우 재해 DANA로 세상을 떠난 SPB·Quimacova 회장 미겔 부르데오스에게는 추서 형태의 헌정상이 주어졌다. 800개 업체가 참가하는 엑스포키미아와 에퀴플라스트는 그란비아 전시장에서 6월 5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