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MA, 출품기업 90% 가까이 전시 참가 환경영향 검토 착수
AUMA가 발표한 'AUMA-Trends 2026/2027'의 8개 전시 트렌드 가운데 다섯 번째는 순환경제가 전시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이끈다는 내용이다. AUMA는 전시회에서 물질 흐름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측정 가능하게 만들려는 시범 프로젝트가 나타나고 있으며, 규제 요건 강화와 이해관계자 기대 상승으로 순환성의 비중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물질 흐름 수지는 투명성을 확보해 자원 절약과 순환 이용, 경제적 효율성의 토대가 된다는 설명이다. 또한 유럽의 새 규정에 따라 환경·사회 관련 주장은 근거와 투명한 표현, 상당수는 독립적 검증까지 요구되므로 신뢰할 수 있는 지속가능성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해진다고 지적했다. 요른 홀트마이어 AUMA 사무총장은 출품기업의 90% 가까이가 전시 참가의 환경 영향과 경제성을 초기 단계에서 검토하기 시작했으며, 전시 주최사들이 2029년까지 에너지 효율과 지속가능한 전시장에 수억 유로 규모를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