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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하원, 항공보안·여행 원활화 법안 통과… GBTA 환영

세계비즈니스여행협회(GBTA)가 미국 하원이 초당적 항공보안·여행 원활화 법안 패키지를 통과시킨 것을 환영했다. 패키지에는 2026년 SAFEGUARDS 법과 원스톱 시범사업 연장법이 포함된다. 협회는 이 조치들이 회원사들이 갈수록 시급하게 제기해 온 문제, 즉 검색대 혼잡과 인력 부족, 국제 여행 절차의 비효율에 대응한다고 밝혔다. SAFEGUARDS 법은 9·11 이후 도입된 여객 보안 수수료를 본래 목적인 항공보안 재원으로 되돌려 교통보안청(TSA)이 운영 수요에 대응할 재원을 확보하도록 한다. GBTA는 이 수수료의 목적 외 전용에 오랫동안 반대해 왔다. 원스톱 시범사업 연장법은 TSA와 동등한 보안 기준을 충족하는 공항에서 오는 승객의 중복 검색을 없애는 국제 협정을 TSA가 확대·시험할 수 있게 한다. 수잰 노이팡 GBTA 최고경영자는 이들 법안이 항공보안을 현대화하고 불필요한 지연을 줄인다고 평가하며 초당적 지지를 환영했다. 협회는 상원과 협력해 법제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