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C-CPH, 11월 10회차 앞두고 역대 최대 규모 프로그램 공개
Comexposium은 OT·ICS·주요 기반시설 보안을 다루는 유럽의 대표적 회의인 Industrial Security Conference Copenhagen(ISC-CPH)이 2026년 행사의 전체 프로그램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 회의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일정이다. 회의는 2026년 11월 9~11일 코펜하겐에서 열리며 창설 10주년을 맞는다. 보안 책임자, 인프라 운영사, OT 전문가, 엔지니어, 의사결정자가 모여 사흘간 지식 공유와 교류를 진행한다. 주최 측은 이 행사가 10년 전 약 70명이 모인 덴마크 국내 업계 모임으로 시작해 해외 참가자도 대규모 전시장도 없었지만, 현재는 해당 분야에서 유럽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회의 중 하나가 됐다고 설명했다. 2026년 프로그램에는 해외 연사 50명 이상과 실습형 워크숍 20개 이상이 포함되며, 연사로 Patrick C. Miller, Bryson Bort, Joseph Slowik, Mike Holcomb, Jalal Bouhdada, Anton Shipulin 등이 나선다. 주제는 OT 사이버 복원력, 랜섬웨어 대응, 공급망 보안, 탐지 엔지니어링, 산업 환경에서의 인공지능, 양자내성 대비, 보안 내재화 인프라, OT 위험관리, 규제 준수 등을 아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