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iplume.com
개최 후 데이터

런던도서전, 올림피아에서의 마지막 회차 폐막… 2026년 성과는 견조

런던도서전이 2026년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런던 올림피아에서 열린 뒤 폐막했다. 참가 기업은 1005개사, 참관객은 3만 3000명을 넘었다. 주최 측은 이번 회차를 올림피아에서의 마지막 장으로 규정했으나, 보도자료에는 이전 사유에 대한 설명이 없고 다음 개최 장소와 일정도 제시되지 않았다. 사흘간 50건이 넘는 출판 계약이 발표됐고 작가 Idris Elba, Mike Gayle, Mishal Husain 관련 계약이 포함됐다. 폐막일 프로그램에서는 케임브리지대 출판부의 Monica Westin이 학술 출판의 변화를 다뤘고, Elsevier 최고기술책임자 Jill Luber가 지속가능한 연구 체계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작가 A.F. Steadman은 미디어·관광·창의산업 담당 국무장관 Rt Hon Ian Murray MP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2026년 Trailblazer Awards가 수여됐고 National Literacy Trust는 학생과 업계를 잇는 교류 자리를 마련했다. 런던도서전 총괄 Emma Lowe는 이날 프로그램이 차세대 출판 인재를 길러내는 일의 중요성을 보여줬다며, 올림피아와 작별하면서도 다음 장에서 모두를 다시 맞이하기를 기대한다고 복잡한 심경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