콴타스항공, 호주–라스베이거스 첫 직항 노선 개설
콴타스항공이 호주와 라스베이거스를 잇는 첫 직항 노선을 운항한다. 시드니발 라스베이거스행이 QF55, 복편이 QF56이다. 첫 운항은 2026년 12월 29일이며 계절 노선으로 2027년 3월 12일까지 화·목·일요일 주 3회 운항한다. 기재는 보잉 787 드림라이너이며 비행시간은 약 15시간 15분이다. 경유가 사라지면서 승객은 최대 5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운항 기간은 수요가 몰리는 시기에 맞춰 설계됐으며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와 내셔널럭비리그 개막기가 여기에 포함된다. 이로써 호주 비즈니스 여행객과 전시회 참가자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다. 호주는 라스베이거스의 두 번째로 큰 해외 시장으로 연간 25만 명 이상이 방문하며, 직항이 없는 국제 시장 가운데는 가장 규모가 컸다. 콴타스 인터내셔널 최고경영자 Cam Wallace는 호주인의 해외여행 수요가 여전히 매우 강하며 계절 운항은 검증된 수요에 대응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LVCVA 사장 겸 최고경영자 Steve Hill도 이 시장의 위상을 언급했다. 왕복 이코노미 요금은 999달러부터다.